'비타민 D' 보충 천식 증상 못 줄인다

신현정 / 기사승인 : 2014-05-19 16: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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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디컬투데이 DB)

이전 연구에 의하면 천식을 앓는 사람들의 경우 비타민 D가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21일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D가 저하된 천식 환자에서 비타민 D 보충이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천식을 앓는 어른과 청소년에서 비타민 D 저하가 비정상적 천식 기능과 연관 천식 증상을 심하게 하고 코티코스테로이드 같은 치료에 대한 반응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진행된 일부 연구들에 의하면 비타민 D 보충이 천식 환자에서 염증을 줄이고 코티코스테로이드 치료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이에 대한 검증을 위해 진행된 비타민 D가 저하된 408명의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타민 D가 저하된 천식 환자에서 비타민 D 보충이 생각만큼 증상을 줄이고 천식 악화를 막지 못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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