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근골격계질환자 5500명…전체 질환자 70%

장윤형 / 기사승인 : 2011-04-21 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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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요통·근골격계질환 예방법 소개 지난해 근골격계질환자가 5502명으로 전체 업무상 질병자 7803명의 70.5%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산업현장에서의 근골격계질환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 속 요통 예방 5대 수칙’과 ‘작업관련 근골격계질환 예방 10대 수칙’을 21일 발표했다.

근골격계질환은 무리한 힘을 사용하거나 과도한 동작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반복적인 동작, 부자연스런 자세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허리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건을 들 때 몸에 최대한 밀착시키고 허리를 펼 것 ▲무거운 물건은 가볍게 나눠서 들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들 것 ▲의자에 앉을 때에는 바르게 앉을 것 ▲오랜 시간 한 가지 자세만 유지하지 말고 자주 자세를 바꿀 것 ▲스트레칭을 생활화 할 것 등이다.

또한 따라 공단은 작업과 관련해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10대 수칙도 제시했다.

예방 10대 수칙은 ▲물건을 들거나 내릴 때 허리를 굽히거나 비틀지 않기 ▲어깨 위 높이에는 되도록 물건을 두지 않기 ▲물건 운반 시 이동대차 사용하기 ▲자주 사용하는 부품이나 공구는 몸 가까이에 두기 ▲작업높이는 팔꿈치 높이로 하기 ▲수공구는 가볍고 다루기 쉬운 것을 선택하기 등이 있다.

또한 ▲오래 서서 일할 때는 입좌식 의자나 발 받침대 사용하기 ▲작업장 정리정돈을 잘하고 바닥은 평편하게 하기 ▲스트레칭을 생활화하기 ▲정기적인 충분한 휴식시간 갖기 등도 포함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장윤형 (bunn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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