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행사 후 산재적용, 근로복지공단 산재범위 알아 국고 '낭비'
근로복지공단의 재해율은 지난해 0.33%로 노동부 0.19%,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0%, 한국산재의료원 0.11%에 비해 크게 높고 2007년에는 1.16%에 육박해 다른 노동부 산하기관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대해 의원(한나라당)은 이같은 내용을 공개하며 근로복지공단이 산재 주무기관임을 이용해 국고를 낭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의 산재율은 타 업종인 서비스업종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로 특히 2006년의 경우 근로복지공단의 산재율은 0.92%에 육박해 타 업종 평균인 0.14 보다 7배가량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07년에는 근로복지공단 산재율 1.16%, 서비스업종 소계는 0.13%로 차이는 10배 이상으로 벌어졌으며 근로복지공단의 업무외 산재는 총 79건에 달해 체육행사 19건, 워크샵 8건 등이 산재항목에 포함됐다.
또한 산재다발업종과 비교해 근로복지공단은 2007년 건설업보다도 산재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007년 건설업 산재율은 0.66%에 그쳤으나 근로복지공단은 1.16%에 육박해 건설현장보다도 높은 산재율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국민들은 통상적으로 큰 사고가 나야 산재를 생각하는데 반해 산재 주무 기관인 공단 직원들은 사소한 상처나 운동 중 벌어진 일까지 산재로 보상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상급기관인 노동부는 연중 산업재해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정작 담당 기관은 나랏돈을 후생복지비처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대해 의원(한나라당)은 이같은 내용을 공개하며 근로복지공단이 산재 주무기관임을 이용해 국고를 낭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의 산재율은 타 업종인 서비스업종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로 특히 2006년의 경우 근로복지공단의 산재율은 0.92%에 육박해 타 업종 평균인 0.14 보다 7배가량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07년에는 근로복지공단 산재율 1.16%, 서비스업종 소계는 0.13%로 차이는 10배 이상으로 벌어졌으며 근로복지공단의 업무외 산재는 총 79건에 달해 체육행사 19건, 워크샵 8건 등이 산재항목에 포함됐다.
또한 산재다발업종과 비교해 근로복지공단은 2007년 건설업보다도 산재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007년 건설업 산재율은 0.66%에 그쳤으나 근로복지공단은 1.16%에 육박해 건설현장보다도 높은 산재율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국민들은 통상적으로 큰 사고가 나야 산재를 생각하는데 반해 산재 주무 기관인 공단 직원들은 사소한 상처나 운동 중 벌어진 일까지 산재로 보상받을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상급기관인 노동부는 연중 산업재해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정작 담당 기관은 나랏돈을 후생복지비처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정 (sh1024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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