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질 이완증과 탄력 개선 돕는 비비브2.0이란?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8-10 17: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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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몸에는 다양한 변화가 생기고, 이 변화는 출산 후에도 상당한 회복 기간을 거쳐야 원래의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 이때 기존의 상태로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 증상도 발생할 수 있는데 겉으로 변화가 보이는 임신 전과 달라진 몸매 걱정만큼이나 신경 쓰이는 것이 ‘질 이완증’이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질 벽의 탄력성이 줄어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되기 보다는 노화에 의해 점점 더 악화되기 쉽다. 이 경우 점액 분비 감소, 질 건조증, 요실금 등이 동반되기도 하며 무엇보다 관계시 만족도 저하가 심해질 수 있다. 아울러 질 내부의 산도가 떨어져 감염의 위험성이 증가하면서 질염도 더 자주 겪게 된다.

이런 증상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질 축소 수술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수술 방법에 대한 부담이 상당해 망설이게 될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여성들에게 필요한 것은 수술의 부담은 덜어내면서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질 이완증 치료법이다.

여름철을 맞아 제모나 소음순 성형 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이처럼 여성성형 쪽에 더욱 더 이목이 쏠리면서 ‘비비브’처럼 수술이 아니라 출혈이나 마취, 회복기간 걱정이 불필요한 시술도 주목받고 있다.

▲최예진 원장 (사진=랑뜨산부인과 제공)

랑뜨산부인과 최예진 대표원장은 “요즘에는 과거와 달리 여성성형의 방법이 굉장히 다양해지고 간편성을 갖춘 시술도 개발되면서 여성들이 자신의 고민을 더 이상 숨기지 않고 부담 없이 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그 중에서도 레이저 질 타이트닝 시술은 예민한 여성의 질 내부를 상당히 안전한 방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비비브와 같은 시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 질 이완증과 함께 건조증, 요실금 등에도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비브는 질 점막 탄력 회복을 위해 고주파 열을 가해 질 내부의 자체적인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 고주파 열과 함께 냉매 분사에 의한 보호가 동시에 이뤄져 통증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회복기간이나 시술 통증 부담 없이 한번의 시술로 장기간 지속 효과에 도움을 준다. 비비브2.0 장비는 정밀한 시술로 질 상태 회복과 효과 지속에 보다 큰 보탬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예진 원장은 또 “비비브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FDA, 유럽 CE로부터도 안정성을 인증 받으며 널리 쓰이고 있는 치료법이다. 비비브2.0은 질 상태에 따라 적당한 샷을 적용하는 방식의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지만 의료진과 상담 후 자신의 상태에 맞게 진행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충분한 검사와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시술이 가능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데 이롭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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