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타미플루 복용 후 사망

윤주애 / 기사승인 : 2009-09-18 15: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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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타미플루 부작용·신종플루 감염과 별개” 타미플루를 복용한 3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보건당국은 타미플루 투여로 인한 부작용이나 신종플루 감염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8일 호남지역에 거주하는 33세 여성이 타미플루 복용 후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사망자는 지난 9일 발열과 인후염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다음날에도 발열과 오심으로 입원 후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받았다. 이날 병원에서 받은 진단은 급성인후편도염, 급성위염, 간기능 이상 등이었다.

그러다 11일 경련과 발작 등을 보이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학조사관이 현지를 방문해 조사한 결과 흉부X선 정상, 간에 이상 소견 등을 보였다.

대책본부 측은 “관할 지자체와 일선 보건기관에서는 이 사망자에 대해 타미플루 투여로 인한 부작용으로 보고 있지 않고 있으며 신종플루 감염도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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