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용 의원 "장애인 인재양성 외면하면 안돼"

김록환 / 기사승인 : 2009-06-11 15: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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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장애인 인재양성 제외처서 실망스러워" 한나라당 윤석용의원이 교과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계회고 연계한 인재양성사업에서 장애인 인재양성에 외면하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했다.

11일 윤석용의원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5+2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계획과 연계해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의 기본계획을 지난 3월 공고했으며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이 의미를 갖는 이유는 정부의 광역경제권 신성장 선도산업 육성 계획과 연계해 지역 선도산업 발전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방대학 지원에 그 목적으로 두었기 때문이다.

즉 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지역적 특성과 지방대학의 특성에 기반을 둔 인재들이 양성됨으로써 지역발전과 이를 통한 국가경제력 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인재양성사업에 장애인 인재양성을 위한 어떠한 지원도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장애인현실을 전혀 고려치 않은 처사라는 것이 윤석용의원의 지적이다.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은 "현재 국가적 차원에서 장애인 인재양성과 일자리개발을 위한 정책프로그램이 시급한 상황 속에서 장애인 인재의 양성은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이를 제외한 교육과학기술부의 처사는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정부는 모든 국가적 차원의 정책계획에 있어 장애인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할 것"이라며 "추후 계획되는 인재양성지원책의 일정비율을 장애인에게 배정하는 세심한 고려를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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