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육아] 엄마 품에 있는 아기, 모두 편안해야죠~

강연욱 / 기사승인 : 2015-10-29 01: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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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목 가눌 수 있을 때, 수유 후 최소 1시간 경과 후부터 사용해야 아기가 어느 정도 목을 가누게 되면 본격적인 아기띠 사용이 시작된다. 대략 생후 50일 이후가 이에 해당되는데 엄마들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일컫는 아기띠는 베이비 캐리어를 뜻한다.

◇ 아기에겐 안정감을, 엄마에겐 실용성을

항상 아기를 품에 안고 있어야 하는 엄마들에게 아기띠는 이제 필수품이 된 듯하다. 이에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의 아기띠 제품이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4 포지션 360 (사진=에르고베이비 제공)

에르고베이비의 ‘4 포지션 360’은 바깥보기 기능이 포함돼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생후 5개월 이상의 아이들에게 외부환경과 더 많은 소통과 교감을 선사해준다. 또한 어떤 방향에서도 척추는 ‘C’, 다리는 ‘M’포지션을 실현시킨 혁신적인 인체공학적 제품이다.

4 포지션 360 번들오브조이 그레이의 신생아패드는 등받침 패드에 엉덩이 받침 쿠션을 보강해 아기 척추의 자연스러운 만곡(굽어지는 각도)을 지지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아기와 엄마가 서로 심장박동을 느낄 수 있도록 몸을 밀착시켜주고 엄마 뱃속에 있는 것처럼 편안함을 준다.

▲모노힙시트형아기띠 (사진=아가방 제공)

아가방의 ‘모노힙시트형아기띠’는 힙시트와 아기띠의 기능을 합친 멀티 아기띠 제품이다. 아이의 무게를 어깨와 허리로 분산시켜 줘 장시간 착용 시에도 무리가 없다. 사이즈 조절 버클로 아이 성장에 따라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생후 6개월부터 36개월(18kg)까지 사용 가능하다. 땀 배출이 원활한 통풍창과 침받이가 장착돼 있어 쾌적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아기띠 상단에 탈부착이 가능한 슬리핑 후드로 바람과 직사광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고 목이 뒤로 젖혀지는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또한 힙시트 하단 수납공간이 있어 외출 시 용이하다.

◇ 아기띠 선택 시 참고사항

아기띠 사용 시에는 제품별로 형태와 착용방법이 다르므로 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한 후 사용해야 한다.

우선 아기띠를 선택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편안한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아이가 불편해서 운다면 엄마와 아이에게 적합한 아기띠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세워서 안는 아기띠의 경우는 아이가 목을 가눌 수 있을 때 사용해야 하며 수유 후 최소 1시간 경과 후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기띠를 사용할 때에는 익숙해 질 때까지 보조자와 함께 사용해 바르게 착용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아기를 안고 있는 상태로 안는 자세를 바꿀 시에는 반드시 타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아울러 어린 아이의 경우 탈구가 일어나도 특별한 통증이나 증상이 없어 아이가 걸을 수 있을 때까지 눈치 채기가 어려우므로 아기띠를 사용할 때에는 다리가 M자형 자세로 자연스럽게 옆으로 벌려지는게 좋다. 이는 허벅지가 아이의 무게를 받쳐주면서 엉덩이가 안정적인 자세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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