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1000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씨스타 효린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Sistar가 벌써 여러분과 함께한지 1000일이나 지났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얼마나 미안하고 고마운지 몰라요. 앞으로 10000일, 1000000일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감사를 표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술을 쭉 내미는가 하면, 환히 웃는 등 여러 가지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효린은 두툼한 니트로 온 몸을 감싸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까무잡잡한 피부와 그윽한 눈빛으로 특유의 건강한 섹시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더욱 사로잡았다.

한편 효린 1000일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1000일 인증샷 귀요미네”, “씨스타 벌써 1000일? 축하해요”, “효린 1000일 맞이해서 그런지 행복해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효린 1000일 인증샷<사진=씨스타 공식 트위터>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imag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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