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숏컷 변신이 화제다.

지난 25일 김나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2년을 참고 참아 길러왔던 머리를 싹둑”이라는 글과 숏컷 변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김나영 숏컷 변신 사진에는 김나영이 미용실에서 2년을 길러왔던 머리를 자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김나영은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아무것도 아니었다. 인생 제2막 본격적으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숏컷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보이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킨다.

이에 김나영 숏컷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 숏컷 변신 대박”, “김나영 숏컷 변신 잘한듯”, “숏컷 완전 잘 어울린다”, “헉. 완전 모델”, “모델 포스 대박이네요”, “김나영 숏컷 변신 매력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김나영 숏컷 변신 <사진=김나영 트위터>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u3ulov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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