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가 A씨에게 1억을 제시하며 합의를 시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한 매체는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한 배우 박시후가 고소직후 피해자 A씨와 합의를 시도했지만 결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시후 측은 고소 당한 사실을 알고 곧바로 합의금으로 1억 원을 제시하며 합의를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박시후 측은 상대가 그 이상을 요구했다고 밝혔지만 A씨 측은 합의는 절대 못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앞서 박시후 측은 사건 관할 경찰서를 강남경찰서로 이송할 것을 요구하며 경찰 출석 통보를 연기해왔다.
이에 경찰은 관할서를 바꿔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내달 1일 출석하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신청하겠다고 통보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18일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26일 한 매체는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한 배우 박시후가 고소직후 피해자 A씨와 합의를 시도했지만 결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시후 측은 고소 당한 사실을 알고 곧바로 합의금으로 1억 원을 제시하며 합의를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박시후 측은 상대가 그 이상을 요구했다고 밝혔지만 A씨 측은 합의는 절대 못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앞서 박시후 측은 사건 관할 경찰서를 강남경찰서로 이송할 것을 요구하며 경찰 출석 통보를 연기해왔다.
이에 경찰은 관할서를 바꿔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내달 1일 출석하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신청하겠다고 통보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18일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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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1억<사진=DB> |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ujungnam@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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