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후보자 박사 논문 짜깁기 논란…환경부 "오해다" 해명

김보라 / 기사승인 : 2013-02-25 16:07:17
  • -
  • +
  • 인쇄
환경부가 윤성규 장관 후보자 박사 논문 짜깁기 및 표절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일부 언론에서는 윤성규 후보자의 2013년 2월 박사학위 논문과 똑같은 논문을 또 발견해 짜깁기 전모가 드러났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25일 환경부는 후보자의 박사학위 논문 자기표절과 관련해서 논문 초안에 인용표기를 해 제출했으나 심사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의 지적에 따라 인용표기를 삭제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음식물 탈리액…’ 과 ‘막결합형…’ 논문을 짜깁기해 박사학위 논문에 사용했다는 의혹제기에 대해서는 두 논문과 후보자의 박사학위 논문은 동일시기에 동일시설(I시 C사의 시설)에서 채취한 음폐수 시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음폐수의 성상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제거효율은 동일처리 시설의 성능 측정 데이터를 기초한 것이므로 두 논문과 후보자의 박사학위 논문의 값들이 동일하게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bol82@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결혼 빙자해 42억 뜯어낸 남성2021.12.02
병원 응급실서 절도 행각 벌인 40대 남성 '검거'2021.12.02
‘코호트 격리’로 숨진 요양병원 입소자 유족, 국가 상대 손배소 제기2021.12.02
삼성디스플레이 노동자, '산재 인정' 기다리다 사망…"지연 대책 필요"2021.12.01
가짜 비아그라를 정품으로 속여 584만정 유통‥2명 구속2021.12.01
뉴스댓글 >
  • 비브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