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혼내기 실패, 의외의 역공에 '엄마는 공황상태'

이상민 / 기사승인 : 2013-02-21 14:39:41
  • -
  • +
  • 인쇄
아들 혼내기 실패가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는 ‘아들 혼내기 실패’라는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한 가족 간의 대화 내용을 적은 것으로, 지하철 승강장에서 비상전화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아들을 꾸짖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글속의 엄마는 아들을 꾸짖던 중 ‘양치기 소년’ 이야기를 ‘늑대소년’ 이야기라고 잘못말해 오히려 옆에 있던 딸에게 지적을 받아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 엄마는 “긴급전화로 장난치면 정말 급할 때 아저씨가 와? 안와?”라고 야단을 치지만 아들이 “와. 와야지 어쩌겠어”라고 대답하자 말문이 막혀 다음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아들 혼내기 실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쾌하게 사는 가족이네”, “아들이 똑똑한 건가?”, “세상 물정을 너무 빨리 알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들 혼내기 실패<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gagnrad@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초대형 개, 주인보다 거대한 덩치 ‘누가 침입하면 때려잡을 기세’
포켓몬 모양 피자, 싱크로율100% “다 먹으면 몬스터 튀어나오나?”
엄마의 기름병 센스, 손글씨로 ‘기름’만 적으면 완성! ‘기발’
닌자 전용 출구, 센스만점 ‘그런데 도대체 출구가 어디야?’
평생 쓸 운 다 쓴 사람, 변기에 빠진 폰멀쩡 “건질 때 위험할지도”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