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 발언 1위가 공개됐다.
지난 5일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와 직장인 2688명을 대상으로 '설날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미혼 남녀 대부분은 '결혼' 이야기를 가장 싫어했다. 미혼 직장인들의 47.3%가 '결혼은 언제 할래? 애인은 있어?’라는 말을 가장 듣기 싫은 말로 꼽았다.
이외에도 살 빼고 관리 좀 해라’(7.9%), ‘회사가 어디야? 유명해?’(7.7%), ‘OO는 연봉이 얼마라더라’(6.7%) 등의 대답도 순위에 있었다.
반면 기혼 직장인들은 '아이는 언제 가질래? 빨리 낳아야지?(13.3%)'를 1위로 꼽았으며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말은 '앞으로 어떻게 할 거니?(22.6%)' '아직도 취업 못했어?(15.9%)' 등이 선정됐다.
이에 명절 스트레스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다 명절에 듣기 싫은 말들이네”, “명절 스트레스 1위일 만하다”, “명절 스트레스는 주부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명절 스트레스 발언 지긋지긋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와 직장인 2688명을 대상으로 '설날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미혼 남녀 대부분은 '결혼' 이야기를 가장 싫어했다. 미혼 직장인들의 47.3%가 '결혼은 언제 할래? 애인은 있어?’라는 말을 가장 듣기 싫은 말로 꼽았다.
이외에도 살 빼고 관리 좀 해라’(7.9%), ‘회사가 어디야? 유명해?’(7.7%), ‘OO는 연봉이 얼마라더라’(6.7%) 등의 대답도 순위에 있었다.
반면 기혼 직장인들은 '아이는 언제 가질래? 빨리 낳아야지?(13.3%)'를 1위로 꼽았으며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말은 '앞으로 어떻게 할 거니?(22.6%)' '아직도 취업 못했어?(15.9%)' 등이 선정됐다.
이에 명절 스트레스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다 명절에 듣기 싫은 말들이네”, “명절 스트레스 1위일 만하다”, “명절 스트레스는 주부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명절 스트레스 발언 지긋지긋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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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스트레스 1위<사진=DB> |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ujungnam@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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