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좋은 건 몸이 먼저 반응한다 ‘오율’

김소희 / 기사승인 : 2013-02-07 22: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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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로 5대 영양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는 곳 음식 하나를 먹어도 각종 영양소가 고루 갖춰져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거기에 맛과 향 그리고 분위기까지 한 데 어우러진다면 금상첨화. 특히 요즘처럼 웰빙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시기에는 먹는 것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는 등 맛있는 음식을 통해 건강해지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눈과 코, 입, 머리와 마음 모두를 만족시켜줄 ‘로가닉’ 식당이 있어 본지가 직접 찾아가봤다.




◇ 진정한 웰빙&힐링, ‘로가닉’ 레스토랑 ‘오율’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글라스타워 9층에 강남역 건강 맛집으로 웰빙족 또는 힐링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오율’이 위치해 있다. 이곳은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인 쥬비스가 직접 운영하는 건강 레스토랑으로 지난해 6월 오픈했다.

오율이란 ‘다섯가지 필수 영양소를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의 비율을 균형있게 맞춰주는 특별한 Food’, ‘전문 푸드컨설턴트가 고객의 건강상태, 체형, 연령, 성별에 맞는 메뉴를 추천하는 개인 맞춤형 Food’를 의미한다.




그래서 오율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음식을 고르기에 앞서 간단하게 스트레스와 체형 등 건강상태를 체크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재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무엇이며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어떠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되는지 파악한다.

스트레스 체크는 쥬비스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측정기를 이용해 릴렉스와 스트레스의 추이를 살핀다. 체형 유형 체크의 경우 총 14개 문항에 대한 답변을 통해 얻은 결과를 4개의 유형으로 분류한다.

두 종류의 체킹 결과를 토대로 본사에서 교육을 받은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가장 적합한 음식이 무엇이며 그 음식을 먹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능에 대해 설명해준다. 물론 메뉴판을 보고 원하는 음식을 골라도 무방하다.

쥬비스 이재현 대리는 “간단한 건강상태를 체크한 후 적합한 음식을 추천해주고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으면 매운 안심스테이크를, 피로하다면 전복과 연어 스테이크를 추천하는 등 개인 맞춤형 음식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오율의 음식은 한끼 식사만으로 모든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메인요리에서 섭취할 수 없는 영양소는 에피타이저나 스프, 샐러드 등을 통해 보충할 수 있도록 구성해놨다.

현재 오율에서는 ▲매운 안심스테이크 ▲대추 안심스테이크 ▲전복과 연어 스테이크 ▲와규 꽃등심 스테이크 ▲도미 까르토치오 ▲머쉬룸 마레 크림 파스타 ▲페스카토레 토마토 파스타 ▲바질 페스토 그랑끼오 등의 메인요리가 있다.

이 대리는 “오율은 천연재료의 고유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조리만 해서 음식으로 내놓는다. 또한 신경조직 손상시키고 내분비순환을 방해하는 MSG나 설탕 등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율에서는 음식이 나올 때 각 요리에 대한 기본 설명과 효능, 식재료 등이 소개된 카드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다시 말해 오율에 오면 보는 즐거움과 먹는 기쁨 여기에 아는 행복까지 얻을 수 있다.




한편 오율은 런치와 디너로 나눠져 있는데 런치는 메인요리와 샐러드로 구성돼 있으며 디너는 런치에 에피타이저와 스프가 추가된다. 런치코스는 1인당 5만원대, 디너코스는 1인당 6~7만원대, 파스타의 경우 2만원대이다.

◇ 몸이 원하는 5대 영양소

생리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몸은 단백질, 지방질, 당질, 비타민, 미네랄 등 5대 필수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각각의 영양성분을 고루 갖춰 먹을 때 비로소 힘이 나고 면역력이 증진되며 장기들이 제 기능을 다하고 신체를 구성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당질 즉 탄수화물은 신체에 열량을 공급해주는 주요성분으로 과잉섭취 시 아미노산 등의 섭취가 줄어 비만이 될 수 있다. 이는 쌀과 보리, 콩, 옥수수, 감자 등에 풍부하다.

지방의 경우 주요 에너지원이며 너무 과다하게 섭취하면 피하지방으로 체내에 저장되고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지방질은 참기름, 콩기름, 버터, 호두, 땅콩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단백질은 세포 내 각종 화학반응을 촉진하는 물질로 신체조직의 성장 및 발달을 비롯해 생명현장의 유지에 필요한 효소나 호르몬을 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영양소다. 흔히 알고 있듯이 단백질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조개, 콩, 달걀, 두부 등에 함유돼 있다.

무기질과 비타민은 소량이지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며 녹황채소와 과일 등을 통해 섭취해줘야 한다. 칼슘과 인 등 무기질은 뼈와 치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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