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5g 엄지공주 화제, 조산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생명력 발휘

이상민 / 기사승인 : 2013-02-02 08: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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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453.5g 엄지공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3주 만에 몸무게 453.5g으로 세상에 태어난 엄지공주의 사연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 속 엄지공주는 무려 17주나 빨리 세상에 나와 극히 낮은 생존확률을 지녔지만 지금까지 생존해 놀라움과 감동을 자아냈다.

산모인 켈시 헤밍스(23)는 지난해 7월 마트에서 물건을 사던 중 갑자기 양수가 터지고 출혈이 있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긴급수술로 아이가 태어났지만 의사들은 몇 시간 내에 사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의료진은 ““당시 산모가 자궁 내 산소부족 등의 이유로 조산했다. 신생아는 출생시 몸무게가 453.5g 밖에 되지 않았으며 성인 남성의 손 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몸집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성인 남성의 손 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몸집인 아이는 의사들의 예상과는 달리 만성적인 폐질환 및 뇌출혈 증상 등이 있으나 점차 호전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453.5g 엄지공주<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에 누리꾼들은 “453.5g 엄지공주 진짜 작다”, “453.5g 엄지공주 건강하게 자라길”, “453.5g 엄지공주 신기하다”, “453.5g 엄지공주 동화 속 그대로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네스 기록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신생아는 2004년 미국 시카고에서 탄생한 아기로 당시 몸무게는 약 260g 이었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ujungnam@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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