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가 오는 30일 재발사 추진된다.
16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고 오는 30일부터 2월8일 사이에 나로호 재발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로호는 지난해 11월 말 유압모터로 인해 3차 발사가 중단됐던 바 있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는 고장원인으로 확인된 유압모터 부품을 새 것으로 교체했으며 이후 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30일 재발사 추진에 문제가 없음을 전했다.
한편 나로호는 이번 주말 1단과 상단을 결합한 뒤 다음주 중 발사 예행연습에 들어갈 예정이다.
16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고 오는 30일부터 2월8일 사이에 나로호 재발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로호는 지난해 11월 말 유압모터로 인해 3차 발사가 중단됐던 바 있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는 고장원인으로 확인된 유압모터 부품을 새 것으로 교체했으며 이후 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30일 재발사 추진에 문제가 없음을 전했다.
한편 나로호는 이번 주말 1단과 상단을 결합한 뒤 다음주 중 발사 예행연습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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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로호 30일 재발사<사진=관련 방송캡쳐> |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soarh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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