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새해 소망 1위는 ‘외모’ 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실시간 모바일 리서치 회사 오픈서베이는 '우리 10대들의 새해 소망은?'이라는 주제로 14세부터 19세까지 전국 10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49.8%가 ‘더 나은 외모’를 꼽으며 1위를 차지했으며 외모의 성비율은 남자 34.75%, 여자 55.71%로 조사됐다.
2위는 '학교 성적 향상' 으로 성적은 아이러니하게도 15세 이하에서 44.68%, 16~17세에서 54.55%로 오르는가 싶더니 18~19세에서 14.81%로 떨어졌고 18~19세는 성적 향상보다는 가족의 건강(38.27%), 마음의 평온과 여유(29.63%) 등을 꼽았다.
한편 '용돈 인상' 항목은 연령과 성별 모두 차이를 보여 여성(12.81%)보다는 남성(28.37%)이, 16~17세(13.85%)보다는 15세 이하(21.81%)가 더 많았다.
11일 실시간 모바일 리서치 회사 오픈서베이는 '우리 10대들의 새해 소망은?'이라는 주제로 14세부터 19세까지 전국 10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49.8%가 ‘더 나은 외모’를 꼽으며 1위를 차지했으며 외모의 성비율은 남자 34.75%, 여자 55.71%로 조사됐다.
2위는 '학교 성적 향상' 으로 성적은 아이러니하게도 15세 이하에서 44.68%, 16~17세에서 54.55%로 오르는가 싶더니 18~19세에서 14.81%로 떨어졌고 18~19세는 성적 향상보다는 가족의 건강(38.27%), 마음의 평온과 여유(29.63%) 등을 꼽았다.
한편 '용돈 인상' 항목은 연령과 성별 모두 차이를 보여 여성(12.81%)보다는 남성(28.37%)이, 16~17세(13.85%)보다는 15세 이하(21.81%)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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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새해 소망 1위 <사진=오픈서베이> |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syafe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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