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화장품은 ‘라네즈’…인지도는 ‘부족(?)’

남연희 / 기사승인 : 2013-01-11 14: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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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인지도 향상 시급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라네즈’. 그러나 해외브랜드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한국 화장품 인지도 향상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상해와 내몽고의 한국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라네즈가 스킨케어 부문 1위를, 색조부문 2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브랜드 중에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킨케어 제품 사용자 8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 중 라네즈(6.8%)를 가장 선호했고 그 다음으로 더페이스샵이 5.2%, 도도화장품은 2.7%, 참존 화장품 1.5%, 드봉 1.2%, 마몽드와 설화수는 각각 1%로 나타났다.

스킨푸드와 보브는 각각 0.5%, 미샤는 0.4%, 스킨79와 에뛰드, 이니스프리도 0.1%의 선호도를 보였다.

현재 한국 색조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535명 중 가장 선호하는 제품은 마몽드(8.2%). 그 뒤를 이어 라네즈가 6.5%, 더페이스샵은 6.2%, 도도화장품 5.1%의 선호도를 보였고 미샤와 보브도 각각 3.7%, 3.2%로 나타났다.

드봉은 2.8%, 참존화장품 1.9%, 설화수 0.9%, 스킨푸드 0.8%로 조사됐으며 스킨 79와 오휘, 이니스프리 등은 0.2%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브랜드 중에서 중국인들이 스킨케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는 로레알로 32%로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올레이는 30%, SK-II 17%, 시세이도 16%, DHC 14%, 크리니크 11%로 조사됐다. 또 뉴트로지나와 메이블린, 랑콤도 각각 9%의 선호도를 보였다.

색조화장품은 메이블린이 52%로 압도적으로 인지도가 높았고 다음으로 로레알이 26%, 크리스찬디올 23%, 랑콤 20%, 맥스팩터 15%, 그리고 에스티로더는 10%로 조사됐다. 특히 상해에서는 유일하게 한국화장품에서 마몽드의 브랜드 인지도가 8%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국산 화장품의 인지도 향상이 가장 시급한 개선사항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매장수의 확대와 제품라인·시리즈 등을 다양화 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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