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부모 10명 중 6명 "가장 필요한 양육지원정책은 현금"

신은진 / 기사승인 : 2013-01-10 23:57:51
  • -
  • +
  • 인쇄
가장 필요한 양육지원책으로 현금이 선택된 가운데 육아인프라의 구축이 바탕이 돼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2년 4월30일~5월9일 자치구 영유아플라자와 장난감도서관 이용자 중 만 0∼5세 자녀를 둔 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필요한 양육지원정책으로 64.5%(265명)가 양육수당(현금)을 선택했다.

재단측은 현금이 다른 정책보다 현저하게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에 대해 양육수당 외에 다른 선택지가 부모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안현미 연구위원은 “양육수당 지원도 물론 필요하지만 공보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가정에서도 아이를 키울수 있는 육아인프라 확충을 통한 함께 양육하는 사회가 이뤄지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어 “양육수당의 현금지원을 원하는것은 당연하게 볼 수 있는 것이지만 사회전체 배분 및 효과를 생각하면 장기적 정책이 특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ejshin@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 노인요양시설 방역 현장점검2021.11.27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에 공중보건의 50명 파견…요양병원 추가접종에 軍 인력 투입2021.11.2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68명…위중증 환자 634명 달해2021.11.27
‘아동학대‧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취업제한에 장애아동 복지지원 기관 포함’ 추진2021.11.26
복지부·건강증진개발원, '2021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공동연수' 개최2021.11.26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