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도 소용없다, 기피과 레지던트 추가모집도 미달

신은진 / 기사승인 : 2013-01-08 1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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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원자 0명…극히 일부 병원만 충원완료 추가 모집에도 불구하고 비인기과의 레지던트 모집이 실패했다.

2013 레지던트 추가모집 결과 대부분의 병원이 기피과 레지던트 모집인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일명 ‘빅5’로 불리는 인기병원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외과의 경우 서울 수도권 병원 중 레지던트를 충원한 병원은 서울대 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뿐이였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정원이 3명이였지만 아무도 지원하지 않았다.

흉부외과도 가톨릭중앙의료원을 비롯해 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고대안암병원, 분당차병원, 이대목동병원 등 대부분의 병원이 인원 충원에 실패했다. 삼성공익재단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학교 병원만이 충원에 성공했다.

특히 비뇨기과의 경우 분당차병원과 서울대학교를 제외한 모든 병원이 추가모집이 이뤄졌음에도 지원자는 0명이였다.

산부인과 역시 서울대학교 병원을 비롯해 대다수 병원이 미달상태였지만 비교적 많은 병원이 인원충원에 성공했다.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경희대병원 등이 추가모집을 통해 정원을 충족시켰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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