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새해 목표 달성률이 32.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는 2012년 새해 목표를 세운 542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7.7%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대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결과에 따르면 새해 목표를 실천하지 못한 이유(복수응답)는 ‘게으름·나태함’이 55.2%로 1위를 차지했으며 ‘시간부족(41.3%)’, ‘목표의식 부재(35.4%)’, ‘과도한 업무량(34.9%)’, ‘경제적 어려움(21.4%)’, ‘건강상태(10.1%)’, ‘지인들의 유혹(6.3%)’, ‘정보·인맥부족(3.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2012년 남은 1개월 동안 꼭 달성하고 싶은 목표로는 29.5%가 ‘자기계발’을 꼽았으며 ‘이직·전직(19.9%)’, ‘건강관리·다이어트(19.0%)’, ‘업무능력 상승(13.8%)’, ‘솔로탈출((6.1%)’ 등이 있었다.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는 2012년 새해 목표를 세운 542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7.7%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대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결과에 따르면 새해 목표를 실천하지 못한 이유(복수응답)는 ‘게으름·나태함’이 55.2%로 1위를 차지했으며 ‘시간부족(41.3%)’, ‘목표의식 부재(35.4%)’, ‘과도한 업무량(34.9%)’, ‘경제적 어려움(21.4%)’, ‘건강상태(10.1%)’, ‘지인들의 유혹(6.3%)’, ‘정보·인맥부족(3.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2012년 남은 1개월 동안 꼭 달성하고 싶은 목표로는 29.5%가 ‘자기계발’을 꼽았으며 ‘이직·전직(19.9%)’, ‘건강관리·다이어트(19.0%)’, ‘업무능력 상승(13.8%)’, ‘솔로탈출((6.1%)’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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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목표 달성률 <사진=DB> |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syafe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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