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돈을 내주는 ATM의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은행에서 공짜 돈을 내주는 ATM으로 인해 구름 인파가 몰려든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이 ‘공짜 돈 내주는 ATM’은 실제 스코틀랜드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알 수 없는 오류로 인해 은행 ATM에서 요청한 금액의 두 배에 달하는 현금이 나왔다.
이에 소식은 삽시간에 퍼져나갔고 해당 은행 앞에는 구름 같은 인파가 몰려들어 경찰까지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하지만 유독 눈에 띄는 점은 혼란 속에서도 질서정연하게 줄은 서 있는 시민들의 모습. 이 모습은 목격자들의 SN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퍼져나갔다.
결국 경찰에게 연락을 받은 은행 측이 원격 조종으로 기계의 전원을 차단해 사건이 일단락됐다고.
한편 공짜 돈 내주는 ATM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짜 돈 내주는 ATM 우리나라였으면 좋았을텐데”, “우와 그럼 이미 인출한 돈은 어쩌지?”, “우리나라 였다면 칼부림 났을 듯”, “공짜 돈 내주는 ATM 뭔가 부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은행에서 공짜 돈을 내주는 ATM으로 인해 구름 인파가 몰려든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이 ‘공짜 돈 내주는 ATM’은 실제 스코틀랜드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알 수 없는 오류로 인해 은행 ATM에서 요청한 금액의 두 배에 달하는 현금이 나왔다.
이에 소식은 삽시간에 퍼져나갔고 해당 은행 앞에는 구름 같은 인파가 몰려들어 경찰까지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하지만 유독 눈에 띄는 점은 혼란 속에서도 질서정연하게 줄은 서 있는 시민들의 모습. 이 모습은 목격자들의 SN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퍼져나갔다.
결국 경찰에게 연락을 받은 은행 측이 원격 조종으로 기계의 전원을 차단해 사건이 일단락됐다고.
한편 공짜 돈 내주는 ATM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짜 돈 내주는 ATM 우리나라였으면 좋았을텐데”, “우와 그럼 이미 인출한 돈은 어쩌지?”, “우리나라 였다면 칼부림 났을 듯”, “공짜 돈 내주는 ATM 뭔가 부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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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돈 내주는 ATM<사진=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gnstmf@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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