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이란에 패하고 말았다.
17일 새벽(한국시간)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님은 이란 테헤란의 알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이란에 0-1로 패했다.
후반 30분 이란 자바드 네쿠남 선수가 결승골을 넣어 한국은 역대 테헤란 원정에서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를 거뒀다.
이는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끝내 테헤란 원정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한 셈.
한편 최종 예선에서 첫 패배를 당한 한국은 2승1무1패로 이란과 동점을 이뤘지만 골득실에 앞서 A조 선두를 유지했다.
17일 새벽(한국시간)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님은 이란 테헤란의 알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이란에 0-1로 패했다.
후반 30분 이란 자바드 네쿠남 선수가 결승골을 넣어 한국은 역대 테헤란 원정에서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를 거뒀다.
이는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끝내 테헤란 원정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한 셈.
한편 최종 예선에서 첫 패배를 당한 한국은 2승1무1패로 이란과 동점을 이뤘지만 골득실에 앞서 A조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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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란<사진=DB> |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imag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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