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4.9% 인상,산업용-가정용 등 차등적용 ‘9월께 시행’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08-03 13: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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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이 평균 4.9% 인상될 예정이다.

3일 한전 이사회는 임시 이사회를 열어 산업용과 가정용, 농업용, 일반용 등으로 차등을 나누어 전기요금 평균 인상률을 4.9%로 최종 확정했다.

차등을 준 기업용은 6%대 후반, 가정용은 2% 후반에서 인상률이 정해졌다. 또한 농업용은 3%대 후반, 일반용은 5% 후반 정도로 인상된다.

이는 요금 인상 폭을 5% 이내로 정하라는 지식경제부의 요구에 따른 것. 앞서 한전은 전기요금을 13.1% 올리겠다는 방침을 내세웠지만 정부에 의해 반려된 바 있다.

이번 이사회에서 결의된 사항은 지식경제부에 제출된 후 실무자 검토를 거쳐 전기위원회에 상정된다. 따라서 늦어도 9월초에는 전기요금이 4.9% 인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한전 이사회는 연료비 연동제 시행, 기저 발전기 정비 일수 감축 등 원가 절감방안을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요금 4.9% 인상<사진=뉴시스>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gnstmf@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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