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덕입주 확정, 김문수 “건국 이래 최대 규모 투자”

김지연 / 기사승인 : 2012-07-31 1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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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경기 평택 고덕산업단지 입주가 확정됐다.

31일 서울 삼성전자 본사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윤화섭 도의회 의장,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덕산단 분양계약이 체결됐다.

이에 따라 도와 경기도시공사는 2015년 말까지 2조4000여억원을 투입해 평택 고덕국제화 계획지구 내에 395만여㎡ 규모의 산단을 조성, 삼성전자에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100조원 이상을 들여 태양전지, 의료기기를 비롯한 신수종사업과 차세대 반도체 생산라인 등을 설립하고 일자리 3만여 개를 창출한다고.

이날 체결식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모든 계획이 무산될 뻔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삼성전자의 경영 능력이 이를 극복했다”며 “단일 프로젝트로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고 평가했다.

한편 도는 향후 이재율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고덕산단 태스크포스팀(T/F)을 가동해 인허가 등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고덕입주<사진=뉴시스>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imag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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