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탈모 치료, 초기에 개선해야 하는 이유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5-10 13: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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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증상이 심해 탈모 병원에 내원해 치료 방법을 문의하는 환자 사례가 많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지 못해 실의에 빠지는 사례 역시 부지기수다. 실제로 탈모 증상 때문에 커다란 외모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함에 시달리는 남성 환자들이 많다.

탈모는 일명 대머리라고 불리는 증상으로 주로 남성에게서 나타나는데 사춘기 이후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숱이 적어지는 형태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형 탈모는 이마나 두정부에서 시작돼 점차 확산하는데 보통 가족력, 노화, 남성 호르몬 등 세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남성 탈모를 부추기는 위험 요인으로 호르몬을 꼽을 수 있다.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이 어떤 원리에 의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으로 변환되는데 이때 DHT가 모발의 생장기를 짧게 만들어 탈모 증상을 유발하는 것이다.

남성 탈모 진행시 보통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면서 이마 헤어라인이 점점 뒤로 밀려나는 임상적 양상을 보인다. 이어 두정부 모발이 둥근 형태를 이루고 탈모 부위가 점차 확대되는 것이 포인트다. 일반적으로 측두부나 후두부 모발은 빠지지 않고 남아 있는 상태로 유지되는 데 어느 정도의 개인차가 존재한다.

▲박성은 원장 (사진=815클리닉 제공)

특히 탈모 증상이 진행되는 부위에 모발의 생장기가 점점 짧아지면서 가늘어지는 연모화 현상이 촉진된다. 모낭이 위축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형태로 굳어지고 나아가 결국 두피가 훤히 드러나는 것이다.

이러한 남성 탈모 증상은 초기에 생활습관 개선 노력을 경주해 완화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한데 패스트푸드·기름진 음식·커피 등 카페인 멀리 하기,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및 해조류 섭취하기 등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음, 흡연, 잦은 펌과 염색, 과도한 드라이, 자외선 노출, 장시간 모자 착용 등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 습관은 철저히 지양한다.

만약 생활 습관만으로 탈모를 개선하기 어려운 시기라면 특허 받은 모발·두피 건강 개선용 조성물 원료의 ‘모블라썸 주사’와 ‘세포 재생 전신산소케어’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특히 모블라썸 진액은 항염 작용을 기반으로 두피열 해소, 염증 완화, 손상된 두피 환경 개선, 모근세포 및 두피 모세혈관 재생 등에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815클리닉 박성은 원장은 “모블라썸 치료는 수십 가지 고농축 영양소를 공급하는 원리로 머리카락을 굵게 만들어 생장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세포 재생 전신산소케어는 산소 캡슐 내 기압을 2배 이상 올려 전신 모공을 확장해 신선한 산소를 전신에 공급하는 원리로 두피 모세혈관까지 산소를 공급해 모발을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효과를 유도한다”라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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