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변화로 인한 산후우울증 주의보…여성성형수술 상담 도움돼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4-16 15:35:37
  • -
  • +
  • 인쇄
최근 산후우울증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해외 역학조사결과에 따르면 임산부의 25~35%가 우울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시 산후우울증을 호소하는 여성 환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 자료를 살펴보면, 산전‧산후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임산부는 2015년 3016명, 2016년 3372명, 2017명 3296명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당장의 육아 때문에 산후우울증 치료를 미루는 이들도 많은 만큼, 통계 수치보다 더 많은 여성들이 산후우울증을 느낄 것으로 파악된다.

산후우울증의 원인은 육아 스트레스, 출산 후 남편과의 관계 악화, 독박육아(육아를 혼자 부담하는 상황)의 심리적 부담감, 경제적 부담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출산 후 겪는 신체 변화도 산후우울증의 대표적인 원인이다. 출산 후에는 소음순비대칭이 두드러질 수 있고 질 근육 수축력 저하로 인해 질이완증까지 나타날 수 있다. 아울러 임신, 출산 과정에서의 골반 근육 약화로 인해 질염, 건조증, 요실금 증상이 느껴질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 박정인 원장 (사진=노블스여성의원 제공)

만일 이 같은 신체 변화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여성성형수술이나 질성형 시술이 필요한 상황인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골반 근육이 약해지면서 나타나는 신체 변화를 방치하다 보면 산후우울증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고, 증상이 심할 경우 자궁탈출증(질탈출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골반근육 약화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 상담을 진행하고 질성형수술이 필요한 상태인지 점검하기 위해 체계적인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최근에는 인터넷 검색이 일상화되면서 온라인에서 무수히 많은 이쁜이수술방법후기를 확인할 수 있지만, 후기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직접 전문가를 만나 상담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개별 증상, 출산 경력, 나이, 수술 이력에 따라 질필러, 요실금수술 등 적합한 질성형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최근 골반근육 약화 때문에 불편을 겪는 환자들이 많아지면서 질축소수술도 1세대~5세대 방식을 거쳐 진화하고 있다. 기존 1세대~3세대 방식의 절개, 봉합 위주 소음순수술은 점막층, 근막층, 근육층까지 탄력을 지속적으로 높여주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왔다.

이어서 4세대 방식 이쁜이수술은 임플란트 재질의 이물감으로 인한 불편함이 있어왔는데, 이 점을 반영하여 최근에는 점막층, 근막층, 근육층(골반근육)에 의료용 O자형 특수 매직탭을 삽입하는 5세대 질수축수술이 이뤄지고 있다.

노블스여성의원 박정인 원장은 "이 수술법은 고도의 신축성 성질을 갖춘 의료용 O자형 특수 매직탭을 사용하는 만큼, 수술 전 상담을 통해 해당 의료기관이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청에서 안전성이 공인된 재료를 사용하는지, 의료용 재료 정품 사용 및 소독 원칙을 준수하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임산부 칼슘 부족 골다공증 위험↑…칼슘 영양제 고를 때 주의점은?2021.04.16
급증하는 피부 사마귀, “한방치료로 몸속 면역력 높여 근본적 치료 가능”2021.04.16
여성질환 예방 소음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2021.04.16
더 이상 감추지 않아야 하는 ‘요실금’, 조기 진단과 치료 이뤄져야2021.04.16
“코로나19 방역기간 중 편의점 해열제 판매 중단해야”2021.04.15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