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GS25와 235개 차이…글로벌 점포수는 1만5000점 돌파
CU가 GS25를 제치고 1년 만에 편의점 점포수 업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의 점포 수는 1만4923개로 전년 대비 1046개 늘었다.
반면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점포 수는 지난해 말 1만4688개로 전년 대비 77개 점포가 늘어났지만 CU보다 235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GS25는 지난 2019년 말 점포 수 1만3918개를 기록해 그 동안 점포 수로 업계 1위를 차지했던 CU에 41개를 앞서며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했지만 1년 만에 다시 CU에게 정상 자리를 넘겨주게 됐다.
CU의 경우 지난해 11월말, 국내 매장과 해외 진출 매장을 포함해 글로벌 점포 수 1만5000점을 돌파하기도.
이외에도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점포 수는 1만501개로 전년 대비 485개 늘어났으며 이마트24는 5165개로 전년 대비 680개 점포가 늘어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의 점포 수는 1만4923개로 전년 대비 1046개 늘었다.
반면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점포 수는 지난해 말 1만4688개로 전년 대비 77개 점포가 늘어났지만 CU보다 235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GS25는 지난 2019년 말 점포 수 1만3918개를 기록해 그 동안 점포 수로 업계 1위를 차지했던 CU에 41개를 앞서며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했지만 1년 만에 다시 CU에게 정상 자리를 넘겨주게 됐다.
CU의 경우 지난해 11월말, 국내 매장과 해외 진출 매장을 포함해 글로벌 점포 수 1만5000점을 돌파하기도.
이외에도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점포 수는 1만501개로 전년 대비 485개 늘어났으며 이마트24는 5165개로 전년 대비 680개 점포가 늘어났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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