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계정 압류 시작, 유저들 “불법프로그램 사용 안했는데 정지당해”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06-15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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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계정 압류가 시작된 가운데 유저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

15일 ‘디아블로3’ 유저들은 다음 아고라를 통해 ‘디아블로3 불법프로그램을 사용 안했는데 영구 정지’란 제목으로 서명 운동을 시작하며 이번 ‘디아블로3 계정 압류 시작’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서명을 진행중인 유저는 “2012/06/13 일 시간은 모르겠음”이라며 “경매장 이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연결이 끈겨 튕긴 후 접속을 하니 정책위반으로 인해 정지 되었다는 문구가 뜨더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생각을 해보니 자동사냥&봇 그런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정책위반 말이 됩니까? 그리고 디아블로3 게임이 무한 퀘스트더라구요”라며 “자동사냥 반복 퀘스트나 직접 손으로 하는 반복퀘스트나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블리자드는 어떻게 해서 어느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정지됐다라는 글조차 알려주지 않고 단지 정책 위반돼 영구 정지됐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거죠”라며 “환불을 문의 좀하려고 고객센터 전화하면 대기시간 90분 또는 87분”이라고 불만을 제기했다.

이러한 글에 또 다른 유저들도 함께 서명에 동참하며 이번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측의 계정 압류 문제에 대해 비난을 가하고 있다.

한편 디아블로3 계정 압류 시작 이후 약 1천여명의 이용자가 계정을 정지하거나 영구 압류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디아블로3 계정 압류 시작 <사진=다음 아고라 캡처>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ju-hui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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