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폭풍, 몬스터급 최대 규모 '200일가량 지속돼'

문성호 / 기사승인 : 2011-11-20 12: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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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에서 발생한 몬스터급 폭풍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현지시각)스페이스 닷컴 등 미국의 과학전문매체에 따르면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토성 탐사선인 '카시니'(Cassini)가 어마어마한 규모의 폭풍을 포착했다.

이번에 포착된 이 토성 폭풍은 지난 1990년 ‘카시니’가 탐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몬스터급 폭풍으로 지난 2010년12월께 토성 북족 대기권에서 작은 반점으로 시작했다가 세력이 점점 커져 2011년1월 토성 주위를 둘러쌌으며 6월에는 규모가 1만5000km가지 확대, 점점 남하하기 시작했다.

NASA 측은 “약 200일 가량 지속된 이 폭풍은 토성 탐사 사상 가장 오래 지속된 몬스터 급 폭풍으로 기록됐다”며 “카시니의 도움으로 폭풍의 전 과정 및 생생한 현장 정보를 수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토성 폭풍은 지난 2009년에서 2010년 사이 관측된 폭풍보다 500배 상당의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컬투데이 문성호 (msh258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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