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습관 '건강한 정자' 만든다

고희정 / 기사승인 : 2011-10-20 21: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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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더 잘하는 것이 정자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1일 로체스터대학 연구팀등이 'Male Reproduction and Urology'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붉은 육류를 즐겨 먹는 서구적 식습관을 가진 사람에 비해 생선과 채소, 전곡류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정자 운동성이 더 높은 것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트랜스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남성들이 정자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8-22세 연령의 남성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정자 건강간 연관성을 연구한 이번 연구결과 붉은 육류와 정제된 곡물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정자 운동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자의 모양은 식사와 별 연관성이 없었으며 전체 칼로리 섭취를 보정한 후 진행한 연구에서는 어떤 것도 정자 농도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트랜스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남성의 경우에는 정자 농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이 트랜스지방을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정자와 정액내 트랜스지방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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