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관리 잘못하면 산후풍 부른다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9 18: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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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의 체질은 크게 변화된다. 기혈이 부족해지며 부종, 체중 증가, 골밀도 저하 등으로 인해 여성 건강에 문제를 발생하곤 한다. 특히 출산 후 제대로 된 산후 관리를 받지 못하면 산후풍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초산 연령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임심 계획을 하는 시점부터 건강을 체크하고 임신과 출산 시기에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후관리의 경우 보다 더 체계적인 관리를 필요로 한다. 출산 자체가 몸에 큰 충격을 주는 일이며 오로 등 체내 남은 노폐물을 빠르게 제거하고 부종, 체중 관리까지 해야 하므로 단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해야 한다.
 

▲ 김미경 원장 (사진=미소진한의원 제공)


한방에서는 출산 후 어혈 제거와 부종 관리 등을 위한 한약을 처방하고 침, 약침, 마사지 등 여러 가지 치료법을 활용해 관리한다. 한약은 보통 100일 정도 복용하나 상황에 따라 복용 기간에 차이가 발생하며 몸이 회복되는 과정에 맞게 처방한다. 또한 단계적 한약 처방을 통해 전신의 기혈을 회복하고 피로감을 낮추고 있다.

미소진한의원 청주점 김미경 원장은 “아이를 출산한 후 많은 산모가 임신 전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앞서 체중 조절에만 신경 쓰다 건강 전체가 저하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한방 요법을 이용해 체내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하고 기혈 회복과 뼈와 관절 기능 강화 등을 진행하면 건강 회복 및 산후풍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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