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위한 스킨부스터, 개인 피부에 맞는 솔루션 필요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1 18: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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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된 지 오래다. 요즘과 같이 오랜 시간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축축한 마스크 안에서 세균이 번식하면서 피부에 영향을 주기 십상이다. 피부가 약해지면서 피부 컨디션이 나빠지는 것은 물론, 장벽이 무너져 건조해진다. 이런 가운데 무너진 피부 장벽을 세우고 탄력을 높이기 위해 스킨부스터 시술을 찾기도 한다.

우선 스킨부스터 종류는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리쥬란힐러, 엑소좀, 리치엑소좀 등이 있다. 리쥬란힐러는 피부 노화를 늦추는 안티에이징 주사로 연어의 DNA에수 추출한 PN(폴리뉴클레오티드)을 진피층에 주사해 힘을 잃고 손상된 속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으로 얼굴 전반에 사용 가능하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 회복은 물론 피부 재생 및 피부결 회복, 탄력 증진, 잔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엑소좀 주사는 줄기세포배양액에서 엑소좀을 분리해 정제하는 기술로 탄생한 것으로, 손상된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해 준다. 홍조나 트러블 피부, 넓은 모공 피부에 추천하는 시술로 콜라겐을 최대 600% 증가시켜 피부 재생, 향염 효과가 있다.

엑소좀에 이어 리치엑소좀은 엑소좀 원액 100%로 줄기세포 엑소좀이 피부 재생과 항염 작용으로 약해진 피부 장벽의 힘을 키워주는 것으로, 세포 내 멜라닌 생성량 49%를 감소해 피부를 환하게 해 안색 개선에 효과적이며, 세포 내 콜라겐 생성량 증가로 잔주름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 윤용일 원장 (사진=쥬얼리성형외과 제공)

이 외에도 손상된 피부를 복원하는 아기주사, 안티에이징 샤넬주사, 고농축 히알루론산 물광주사 등이 있다.

쥬얼리성형외과 윤용일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스킨부스터 시술은 피부 세포의 재생력을 최대화시켜 여러 피부 질환과 문제를 개선하는 방식이다”며 “피부에 직접 약물을 주입해 피지 분비는 물론 모공 확장 억제, 피부 보습, 탄력 개선 등 효과를 줘야 되기 때문에 개인 피부 타입에 맞게 시술해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처럼 절개 같은 부담스러운 과정은 포함되지 않지만 통증이 두려운 사람들에게는 수면마취를 통해 비교적 부담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가볍게 받을 수 있는 것이 스킨부스터의 가장 큰 장점이지만 피부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시술인 만큼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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