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수술, 진피 밀착·접착 위해 철저한 감염 방지 필수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3 18: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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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남성수술 중에서도 음경 확대 수술, 조루증 수술은 남들에게 말하기 곤란한 왜소 콤플렉스나 조루증을 완치하기 위한 의료적 해결법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남성들을 괴롭히는 남성 비뇨기과 질환이기 때문에 실제 유수의 국제 성기능학회 등에서는 상당히 활발한 검증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성기 확대 수술, 조루증 치료 방법 등에서 여러 가지 시도가 임상에서 이루어져 왔는데 환자 입장에서 심정적으로 볼 때는 비절개식으로 간단하고 금방 해결되는 방법으로 하고 싶겠지만 장기적인 효과와 수술 안전성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정식으로 검증 과정이 풍부한 방법이 적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과 같은 의료 선진국을 중심으로 주로 시행되는 남자확대수술, 성기능 개선 수술법은 동종 저장진피를 이용한다. 동종진피는 다소 가격이 높은 원가에도 불구하고 음경과 같은 성기능적으로 크리티컬한 장기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주요하게 사용된다.

일부에서 필러나 지방, 진피 분말 주사 등으로 귀두를 둔하게 하거나 확대를 한다고 하지만 결국 2년여에 걸쳐 거의 모두 흡수되고 수술한 흔적이나 흉터가 평생 남게 되는 것은 이미 많은 보고를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크기 확대를 위한 주사나 감각을 둔하게 하기 위한 주사 모두 일시적인 효과만을 가진다는 것은 의사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이제는 대부분 인식하고 있다.
 

▲ 장수연 원장 (사진=LJ비뇨기과 제공)

동종진피로 조루증을 치료하고 왜소증을 완치하려면 안정적인 재료의 특성에 더해 실제 수술하는 집도의사의 역량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최근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된 바에 따르면 진피의 성공적인 생착 과정과 수술 후 한 달 이내에 확실하게 진피의 음경 내 밀착과 접착이 완성돼야 한다.

진피의 밀착과 접착을 위해서는 철저한 감염 방지가 필수인데 이를 위해 음경 확대 수술 후 한달 이내에는 절대 다른 물질이 음경 내부에 투입되어서는 안되며 항생제, 소염제를 열흘 간 철저히 복용해야 한다. 또한 10일 전후로 남성 비뇨기과나 남성의원을 방문해 진피의 밀착과 접착 과정을 반드시 의료진으로부터 확인받아야 한다.

LJ비뇨기과(엘제이비뇨기과) 장수연 원장은 “동종진피 음경 확대 수술과 진피 조루수술에서 이종진피가 아닌 동종진피를 쓰는 것은 기본이며 진피의 모서리, 테두리 깎기나 길이 연장수술과 같은 수술 완성도에 중요한 과정은 빠짐없이 시행되는 것이 필수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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