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개인별 맞춤 치료와 체계적인 관리 중요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0 18: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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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여드름은 비단 10대들의 고민만은 아니다. 성인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생활습관이나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서도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

여드름은 여드름균에 의해 유발하는 피부질환으로, 한 가지 원인이 아닌 복합적인 이유로 발생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위생적이지 않은 손이나 도구 등으로 자주 접촉할 경우 질환이 심화하고 그 범위가 확대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여드름이 악화되면 더 큰 염증과 흉터를 발생시킬 수 있어 여드름 부위를 손으로 만지는 습관은 반드시 교정하는 것이 좋다.

피지선의 활성화로 과도한 유분이 분비되고 모낭이 막혀 세균이 번식하는 여드름은 피부과 치료 시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드름의 원인과 염증성 병변 여부, 종류 등을 정확하게 분석해 그에 맞는 치료를 적용해야 여드름 흉터를 최소화하고 재발을 막을 수 있다.
 

▲ 이기행 원장 (사진=미탐클리닉 제공)


여드름은 피부과 치료 후 피부가 움푹 패이거나 튀어나오는 등의 여드름 흉터를 남길 수 있다. 이는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어려워 적절한 케어를 통한 여드름 흉터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여드름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여드름 치료 과정에서부터 문제가 있는 피지선만을 선별해 파괴하는 타깃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대전 미탐클리닉 이기행 원장은 “여드름 흉터는 치료 과정에서부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염증 및 흉터를 감소할 수 있는 맞춤 치료를 적용해야 한다. 또한, 개인별 맞춤 치료가 필요한 만큼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며, 치료 후 체계적인 관리를 적용해야 흉터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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