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 황혼기도 관심 높아지는 성생활

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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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의학의 발달로 인해 기대수명이 높아지게 되면서 백세시대라는 말을 흔히 쓰게 되는 시대가 됐다. 고령층 인구가 점차 증가하게 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어떻게 해야 행복한 황혼기를 즐길 수 있을까에 대해 집중되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성생활의 경우 사람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나이가 들어가는 실버 세대의 고령층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고령층의 성생활 역시 행복한 황혼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중요한 문제로 자리 잡게 됐다.

나이가 들어가는 남성의 경우 무기력증과 발기부전이 큰 문제로 자리 잡게 되는데, 나이가 들어도 부부관계에 대한 욕구와 관심은 사라지지 않지만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성 기능의 감소는 남성의 성적 자아를 상실하게 되는 큰 이유로 자리 잡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발기부전 치료법과 발기부전 수술에 대한 관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큰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남성 질환 환자를 분석한 결과 70대와 80대 이상의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각각 4.7%와 8.8%로 계속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노령화에 따른 남성의 성적기능이 감소하는 것을 막기 위한 남성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추천되는 방법은 바로 꾸준한 운동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남성호르몬의 생성이 감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지속적인 근력과 유산소 운동은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에 도움을 주며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발기부전 증상을 개선하는 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발기부전 증상이 지속될 경우는 개인적인 관리나 식이요법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비뇨기과에서 확실한 진단을 통해 약물치료나 발기부전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50대 이상의 중장년층과 고령층의 경우는 심혈관질환과 고혈압, 당뇨병과 전립선 비대증 등의 질환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난치성 발기부전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이를 확실하게 해결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 이무연 원장 (사진=아담스비뇨기과 제공)


이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이 보형물 삽입술과 같은 발기부전 수술이다. 보형물 삽입술의 경우 굴곡형 보형물 삽입술과 팽창형 보형물 삽입술 두 가지로 나뉘게 된다. 특히 팽창형 보형물 삽입술의 경우 발기의 형태가 매우 자연스럽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삽입된 실린더를 원하는 때에 팽창시켜 발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구분이 불가능한 자연스러운 발기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팽창형 보형물 삽입술의 과정을 단순화시킨 스마트 수술법으로 염증과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 시켰으며 수술시간을 단축했기 때문에 70세 이상의 고령층도 부담 없이 효과적인 발기부전 수술이 가능하다”며 “다만 고령층 발기부전 수술의 경우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숙련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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