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과 폐경 이후 여성질환 원인과 개선법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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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여성에게는 외적으로 비치는 아름다움 외 내적 아름다움까지도 성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중요시 되고 있다. 여성은 출산과 폐경 그리고 갱년기를 겪게 돼 노화가 급격히 다가올 수 있어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아이를 낳고 나면 주변 조직들이 약해질 수 있으며 소음순과 질 모양까지 변형될 수 있다. 이는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넘어 스트레스와 콤플렉스로도 자리할 수 있으며 성 불감증, 요실금 등 각종 문제로도 이어지곤 한다.

날씨에 따라 세균 번식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으며 냄새와 축축함으로 위생적으로 좋지 않다. 특히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는 여성들에겐 일시적일 수 있으나 영구적으로 개선하기란 어려움이 있다.

현재는 출산과 폐경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여성 질환 예방 차원에서 소음순 성형 등의 의료시스템이 갖춰져 질병과 심미적 요소까지 개선할 수 있도록 맞춤으로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면 소음순이 출산과 노화로 인해 축 처지고 비대칭적으로 크기가 변형될 때 질염이 나타나곤 한다. 이때 가려움과 냄새 그리고 분비물까지 나타나 불편할 수 있어 정상적으로 비대해진 모양을 잡아주고 탄력성을 더하는 소음순 성형을 고려해볼 수 있다.
 

▲ 안가영 원장 (사진=워커힐여성의원 제공)


소음순 비대칭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심해지지 않도록 교정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통상적으로 마취 후 1시간 이내에 진행되며, 수술 후 위생관리 향상 및 불편함 감소도 기대해볼 수 있다. 이 외 심미적인 문제도 해결돼 여성으로서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워커힐여성의원 안가영 원장은 “출산 후 여성들의 건강 회복을 목적으로 비대해진 소음순과 외음부 탄력을 높여 복합적으로 여성 질환뿐 아니라 심미적인 요소까지 개선하는 데 필요한 게 소음순 성형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음순 성형과 같은 여성성형의 경우 상태에 따라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해당 분야 지식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충분히 상담을 받고 적합한 디자인과 시술 방법을 받는 게 중요하다. 수술 시 사용되는 장비의 안정성과 산부인과 전문의 임상 경험, 사후관리를 포함한 통증 조절 방법 등 어떻게 이뤄지는지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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