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눈성형 트렌드…개개인에 맞는 수술 방법 찾아야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5 18: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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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다. 예전에는 화려한 스타일의 성형이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에는 본인의 개성을 잘 살리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까닭에 눈 성형 역시 선호하는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무조건 크고 화려하게 쌍꺼풀 라인을 잡았다면, 최근에는 개인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이목구비가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눈 성형수술의 경우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눈에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 쌍꺼풀 수술과 답답해 보이는 눈을 시원하게 키워주는 앞트임과 뒷트임, 눈매교정 등 그 종류가 다양해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또는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변신을 꾀하기 좋다.

일례로 쌍꺼풀수술만 해도 ▲자연유착법 ▲매몰법 ▲절개법으로 그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수술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의 차이를 보인다. 자연유착과 매몰법의 경우 수술한 티가 많이 나지 않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고자 할 때 적용하기 좋으며, 절개법은 또렷하고 확실한 라인을 원할 때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쌍꺼풀 수술은 방법 외에도 라인의 모양에 따라 ▲눈 앞머리 안쪽에서부터 라인이 시작되는 인라인 ▲눈 앞머리 높은 위치에서 라인이 시작되는 아웃라인 ▲이 둘의 중간 라인인 인아웃라인으로 나뉜다. 인라인의 경우 쌍꺼풀 라인이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며, 아웃라인은 서양인과 같은 눈매로 쌍꺼풀 라인이 높아 화려하면서도 시원한 눈매를 기대할 수 있다.
 

▲ 이석현 원장 (사진=아이컨텍성형외과 제공)


이때 환자의 니즈에 따라 앞트임을 시행할 경우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몽고주름이 사라져 눈매가 보다 시원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뒷트임과 뒤밑트임 역시 마찬가지다. 눈꼬리가 너무 올라가 사나워 보이거나 눈이 작아 답답해 보이는 경우 뒷트임 또는 뒤밑트임을 진행하면 올라간 눈꼬리를 아래로 내려 부드러운 인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아이컨텍성형외과 이석현 원장은 “눈 성형의 경우 조그마한 변화에도 이미지가 크게 달라지는데다 코나 윤곽성형에 비해 비교적 간단해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지 않는 경우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어 눈 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때문에 눈 성형수술을 고려할 때에는 반드시 다양한 노하우와 경력을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그래야 본인에게 어울리는 성형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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