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 치료제, 29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에게도 투여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7 07:42:42
  • -
  • +
  • 인쇄
투약기준 '50세 이상'으로 확대 방안도 검토중
▲ 질병관리청 전경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에게도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투여되며,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기준을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29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에 대해서도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투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투약기준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현재 생각 중인 방안은 코로나19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 ‘60세 이상 → 50세 이상’ 확진자와 면역저하자로 확대하는 방안이 고려되고 있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투약기준 확대를 고려하는 이유로는 정부의 예상보다 많이 활용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활용을 높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검토되고 있다.

다만, 아직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단계는 아니므로 투약기준 확대 방안은 논의 진행상황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방역당국 관계자는 “팍스로비드 투여 대상 확대는 위중증의 연령, 치료제 효과성, 수급 상황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3462명…위중증 235명·사망 26명
복지부, 제19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 개최…위탁부모 19명 표창
政, 코로나 확진자 격리 의무 4주 연장 결정…전환시 코로나 반등 예측돼
요양병원·시설 접촉면회 연장…예방접종 미접종자도 조건부 면회 가능
과징금 부과, 현지조사 전 폐업한 요양기관으로 확대
뉴스댓글 >
  • L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