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다” 같은 병실 환자에 흉기 휘두른 60대 男 구속

남연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5 0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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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쓰던 환자가 계속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요양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쓰던 환자가 계속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60대 남성 A씨는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지난달 31일 밤 9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쓰던 환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실에서 계속 시끄러운 소리를 내 욱하는 마음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A씨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상해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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