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美 특허 등록결정

남연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5 17: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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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로고 (사진=큐라클 제공)
[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국내 혈관치료제 전문 개발기업 큐라클이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CU03) 관련 출원특허가 미국 특허청(USPTO)에 의해 특허등록이 결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특허는 ‘천연 혼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당뇨합병증 및 혈관부종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CU03)는 항산화, 항염증, 항신생혈관 및 항투과성의 4가지 멀티 기전을 갖는 글로벌 최초 경구용 천연물 신약이다.

천연 약재 계지와 목단피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안전성과 복약순응도가 우수하다. 경구투여로 기존 안구내 주사제가 갖는 부작용을 줄이고 황반변성의 치료효과를 동물실험에서 확인했다.

기존의 anti-VEGF 주사제와 병용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약리 활성 연구를 통해 항산화, 항염증, 항신생혈관 및 항투과성이 검증됐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경구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큐라클 관계자는 “이 특허는 전용실시권 특허로 한국, 유럽 특허등록에 이어서 미국 특허청 등록결정으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CU03의 임상 2a상 결과를 기대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제약회사 및 파트너사와의 기술 관련 논의에서 큐라클이 유리한 입지를 선점”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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