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키 성장, 환경적인 요인도 중요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0 17: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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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어느 한 구석에서도 뒤처지지 않기를 바란다. 특히 성장기에 해당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키 성장에 가장 큰 관심을 둘 수밖에 없다, 아이들의 키가 자랄 수 있는 시기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이를 놓치게 되면 어떤 노력도 헛수고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아이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작거나 왜소하다면 걱정이 앞서게 된다. 최근에는 급격한 환경의 변화로 2차 성징의 시기가 빠르게 찾아오면서 키 성장을 방해받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기도 하다.

키는 일반적으로 유전적인 요인만이 좌우할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환경적인 요인의 영향력도 크게 작용하고 있어 자연스레 아이가 성장하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원활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규칙적인 운동, 깊은 수면,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등의 방법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들여볼 수 있다. 그러나 생활습관을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의 성장 속도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아이마다 가지고 있는 신체의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성장 부진을 겪는 이유도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 아이의 성장 및 체질을 정밀하게 파악해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치료를 병행해 주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 최대원 원장 (사진=박달나무한의원 제공)

한의학적으로 아이들의 키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개인의 체질에 맞춘 맞춤 한약을 통해 오장육부 및 체질을 개선하게 되며, 자세를 교정해 성장판을 자극하고 숨겨진 키를 발견할 수 있도록 추나 교정치료 등의 방법을 병행하게 된다. 아이의 체질과 시기에 맞추어 성장 잠재력을 끌어내주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북돋아주는 효과를 보인다. 덕분에 비염이나 아토피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음은 물론 두뇌를 활성화시켜 준다.

질환을 치료하는 데에 있어 골든타임이 존재하듯이 아이들의 키 성장 시기에도 골든타임이 존재한다. 하지만 아이마다 가지고 있는 성장 상황이 다른 만큼 체질 및 성장 부진의 원인에 맞는 성장 치료를 진행해 줄 수 있는지 살펴보며 한의원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청주 박달나무한의원 최대원 대표원장은 “아이에게 다시 오지 않을 중요한 시기를 현명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뒤따라야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는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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