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햄버거 패티에서 비닐 발견…“이물질 유입 경로 조사 중”

남연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9 07: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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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킹 (사진=버거킹 제공)

 

[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의 햄버거에서 비닐이 나온 것으로 확인돼 업체가 해당 이물질 유입 경로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세종시에서 직장 생활 중인 20대 남성 A씨가 최근 버거킹 조치원점에서 햄버거를 주문을 했다.

그런데 햄버거를 절반쯤 먹자 햄버거 중간의 고기 패티를 감싸고 있는 기다란 비닐을 발견했다.

A씨는 이튿날 오전 해당 점포에 연락해 비닐이 들어있는 햄버거를 제시하며 항의했다.

이에 점포 측은 햄버거에 들어가는 고기 패티의 비닐 포장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조된 것으로 보인다고 과실을 인정하며 햄버거 구매비용을 환불해주었다.

이에 버거킹 측은 해당 점포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보고받고 이물질 유입 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에 버거킹 관계자는 “먼저 불편을 겪으신 고객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현재 해당 이물질 유입 경로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으며 앞으로 품질관리 및 서비스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이달 초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 매장에서 배달된 햄버거에서 집게벌레가 나온 것으로 확인돼 관할구청이 시정명령 처분에 나섰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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