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보철, 계획 꼼꼼히 세워 진행해야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3 17: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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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치아는 식사 시 음식물을 끊고 부수며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외모에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치아 배열이 좋지 않거나 누렇게 변색된다면 타인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따라서 치아 건강을 관리하고 교정 등 필요한 치료를 이용하는 게 좋은데, 앞니의 변색, 벌어짐, 파절 등의 현상은 심미보철 치료로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앞니는 다른 치아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지고 쉽게 손상될 수 있으나 간단한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다.

보통 심미보철 치료시 라미네이트를 고려할 수 있다. 단순한 앞니 벌어짐은 부분교정으로도 개선할 수 있으나,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자 할 때는 라미네이트를 이용하는 편이다. 또한 앞니가 삐뚤빼뚤하거나 크기가 다른 경우, 변색된 경우에도 라미네이트가 효율적이다.

라미네이트는 얇은 보철을 앞니 크기에 맞게 제작한 후 치아 표면에 부착하는 방법이다. 이때 치아를 삭제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필요한 만큼 치아를 삭제한 후 보철을 부착하게 된다. 이때 삭제량이 많으면 차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숙련의에게 맡기는 게 좋다.
 

▲ 신명섭 원장 (사진=스마트365치과 제공)


올세라믹도 효율적인 보철치료 방법이다. 올세라믹은 앞니 파절이나 충치 등으로 손상된 치아에 활용하는 보철치료로, 금속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금속 알러지가 있는 환자가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색상과 투명도가 자연치아와 비슷해 만족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이러한 보철치료는 사전에 계획을 꼼꼼히 세우는 게 중요하다. 현재 보철치료를 진행해야 하는 치아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주변 치아 크기, 색상 등을 모두 고려해야 자연스럽게 완료할 수 있다. 따라서 구강 내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한 후 치료하는 게 좋다.

창원 스마트365치과 신명섭 원장은 “심미보철치료는 치아 심미성과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치료로, 보통 외부적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사전 계획을 꼼꼼하게 세워 본래 치아처럼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더불어 치아 삭제를 최소화해 사용 중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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