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글로벌 유통사 계약 추가…스킨재생치료 플랫폼 누적 2조5000억

남연희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7 17: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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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킷헬스케어 CI (사진=로킷헬스케어 제공)

 

[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로킷헬스케어는 최근 글로벌 의료기기 납품 기업 1000medic, SRS Life Science 등 2개사와 필리핀, 태국, 브라질 3개국에 당뇨발(당뇨병성족부궤양) 재생치료 플랫폼을 납품하는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국내외 12개사와 계약을 체결해 40개국에 플랫폼을 납품하고 계약 누적액 약 2조 5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계약은 싱가폴에 본사를 둔 SRS Life Sciences Pte. Ltd. 사와 5년간 계약으로 약 3800억원 상당의 물량을 공급하는 계약이다. SRS Life 사는 연매출 500억 규모로 필리핀, 태국, 러시아 등 6개 국가에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제약 및 의료기기 전문 유통사로 금번에 ROKIT HEALTHCARE의 첨단 재생 솔루션을 신규 라인업으로 도입해 코로나 판데믹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성장 엔진으로 채택 하기로 했다.

로킷헬스케어는 필리핀, 태국 시장을 필두로 상업화를 시작할 예정이며 양 국가간 의료기기 등록 완료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상업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회사는 브라질의 Pato Branco에 본사를 둔 1000MEDIC DIST IMP EXP MEDICAMENTOS LTDA.(이하 1000medic) 사와 최근 5년간 약 776억원 상당의 물량 공급 계약을 마쳤다.

1000medic은 2003년도부터 브라질 전역에 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납품하고 있는 의료기기 공급 업체로 GE 사의 브라질 메인 딜러이기도 한 유력한 회사로 해당 유통사와 로킷헬스케어는 상파울로, 리우데자네이루 등 3개 지역에 직판 사무실을 운영하며 주요 도시 주요 병원에 로킷헬스케어의 당뇨발 Platfom을 소개할 예정으로, 올해 4월경 현지 인허가 등록을 마치고 상업화 한다는 전략이다.

로킷헬스케어는 중국 등 신규 계약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회사의 CTO(기술총괄임원) 이자 스킨재생 사업부를 총괄하는 김지희 사장은 “지금까지 국내를 비롯해 중동, 남미 등 12개 기업과 계약을 체결했고 납품 지역은 40개국에 달한다”며 “현재 중국 소재 기업과 중국 전역 납품에 대한 계약을 논의 중이며 체결 시 그 규모는 최소 수십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글로벌 당뇨발 치료시장 규모는 약 100조원으로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자사 플랫폼은 보다 많은 국가에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당뇨발 재생치료 플랫폼 뿐만 아니라 신장, 연골 재생치료 등에 대한 유의미한 임상 결과도 나오고 있어 영업 역량 강화를 통해 매출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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