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 20.4%
![]() |
▲ 전국 중증 및 준-중증 병상을 1637병상을 추가 확보해 목표량을 초과 달성했다. (사진=DB) |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전국 중증 및 준-중증 병상을 1637병상 추가 확보해 목표량을 초과 달성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2021년 11월 1일(0시)과 비교하면 1월 22일(0시) 기준으로 총 1만230개의 병상이 확충됐으며 세부적으로는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이 1125개, 준-중환자 병상 1971개, 감염병전담병원 7134개 확충됐다.
전국의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0.4%로 크게 하락, 준중증 및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0% 초반으로 안정적으로 유지 중이다.
1주전(1월15일 0시)과 비교하면, 22일(0시) 기준으로 총 2049병상이 확충됐고, 세부적으로는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이 428개, 준-중환자 병상 362개, 감염병전담병원 1259개 확충됐다.
특히 중증 및 준-중증 병상은 올 1월1일부터 22일(0시 기준)까지 1637병상을 추가 확보해 계획한 목표량(1578개)을 달성했다.
전국의 병상 가동률(주간 평균)은, 1월 2주에 비해 중증 병상은 15.4%p 하락, 준중증 병상은 6.9%p 하락,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1.2%p 하락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