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웅제약이 주최한 브이올렛 론칭 심포지엄에서 강연 중인 김민주 원장 (사진=MJ피부과 제공) |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MJ피부과 김민주 원장이 대웅제약이 주최한 ‘브이올렛 론칭 심포지엄 서울(V-OLET Launch symposium in Seoul)’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의료진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김민주 원장은 ‘턱밑 지방 개선을 위한 복합시술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했다. 초음파 진단을 통한 브이올렛 커스텀 시술 노하우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장비 울쎄라와 복합시술 방법을 강연했다.
대웅제약의 브이올렛은 이중턱, 턱밑 지방 개선을 위한 KFDA 승인을 받은 주사제이다. 지방세포의 크기만 줄이는 윤곽주사와 달리 지방세포 숫자를 줄일 수 있다.
김민주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브이올렛과 울쎄라 리프팅의 복합시술 노하우를 전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브이올렛으로 턱밑 지방 개선 후 울쎄라 리프팅을 통해 턱선 리프팅을 진행하면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흔히 턱살 빼는 법을 찾는 경우 다양한 시술을 알아보고 선택하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시술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개별적으로 다른 피부 타입을 고려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시술을 진행해야 하며 무조건 가격에만 치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