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피씨엘과 ‘해양치유센터’ 건립 업무협약 체결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0 17: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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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복음병원-피씨엘 업무협약식 (사진=고신대복음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민준 기자] 고신대복음병원과 피씨엘은 20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해양치유센터 공동개발 및 스마트헬스케어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과 피씨엘은 업무협약을 통해 ▲에코델타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EDC(Eco Delta City) 하수처리시설 기반 감염병진단 및 예측 기술 개발 연구 협력 ▲다중면역진단키트를 활용한 코로나 공동대응 원천기술 개발협력 ▲다부처 국책사업 수주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상호협력 ▲기타 공동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제반업무 ▲해양치유센터 유치를 위한 협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피씨엘은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전문 회사로 핵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 고위험군 바이러스 혈액 스크리닝 다중 면역제품 상용화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국내 최초 다중 체외 진단 의료기기 최고 등급을 획득하고 자체 개발 대형 장비 상용화를 이뤄낸 기업이다.

고신대복음병원은 피씨엘 및 한국해양대학교와 협력해 질병예방과 진단 관리 프로그램개발을 추진하고 영도, 송도, 에코델타를 아우르는 ‘해양치유센터’ 국비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치유센터 사업은 지역의 해양자원을 활용해 건강증진과 환자의 회복을 위해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시설로, 기존의 치유방식이 아닌 4차산업과 접목해 전국 광역시에서는 최초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경승 고신대복음병원장은 “혁신적인 진단기술을 보유한 피씨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에 힘쓰고 서구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된 고신대복음병원이 의료기술을 통한 의료기술 수출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신대복음병원은 현재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내 웰니스센터를 구축ㆍ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취약층을 대상으로한 스마트 안심 건강관리 시스템 개발 및 실증 사업 등 다부처 의료융합 혁신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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