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이완증·건조증 개선 위한 타이트닝 시술 원리와 주의사항은?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9 16: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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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남에게는 이야기하기 어려운 성관계 만족도 저하는 부부 관계를 소원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또 이는 가정의 화목을 깨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충분한 대화, 공통의 관심사, 공동의 취미생활 등과 함께 관계시 불만족을 벗어날 방법도 찾아야 한다.

많은 여성들은 부부관계 개선뿐만 아니라 자신의 속 깊은 고민을 해소할 방법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애써 외면 중이다. 특히 출산, 노화에 따라 질 이완증을 겪게 된 여성들의 고민이 깊다. 질이 탄력을 잃고 늘어질 경우 여성의 불감증이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조증, 요실금, 질염 등 다양한 증상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질 성형에 주목하기도 한다. 다만 통증, 회복기간 등에 대한 부담이 있어 선뜻 선택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배우자에게도 질 성형수술을 이야기하기 어렵다는 이들이 많다. 이 같은 고민을 가진 여성들이라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 자신의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파주 원더여성의원 노아미 원장은 “반드시 복잡한 수술을 해야만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충분한 효과에 도움 주는 간편한 시술도 많이 나와 있다. 대표적인 것은 비비브 질 타이트닝이다. 레이저 치료 방식인 비비브2.0은 질 타이트닝 외에도 질 건조증 완화, 요실금 완화 등에 적용되고 마취나 걸개, 통증 등 우려 없이 시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해 부담이 적은 시술이다”고 말했다.
 

▲ 노아미 원장 (사진=원더여성의원 제공)

이어 “시술 방식은 팁을 내부에 삽입한 후 고온의 모노폴라를 질 점막 깊은 곳까지 고르게 조사하는 식이고, 이때 쿨링시스템이 작동되므로 통증이 아닌 약간의 뜨거운 느낌 정도가 발생하게 된다. 비비브는 강한 열에너지를 조사한 뒤 질 내벽 콜라겐 생성 촉진으로 질 상태 회복에 중점을 둔다. 단 1~3개월의 시간이 흐른 후부터 느낄 수 있고, 개인에 따라 1년 이상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 샷수가 업그레이드된 비비브2.0은 검사 결과에 따라 높은 샷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 원장은 또 “다만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의 신체적인 구조를 이해하는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해 구체적인 상담과 검사 후 개인 상태에 맞는 섬세한 시술이 가능해야 보다 만족스런 결과를 얻는데 이로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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