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골든타임을 사수하라…전조증상 및 치료

고동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3 16: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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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뇌졸중은 전세계 3대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일 정도로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뇌졸중은 크게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로 나뉘는데 모두 시간이 생명인 질환으로 빠르고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뇌졸중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심혈관계 계통에 위험인자를 갖고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흡연, 음주, 과체중, 수면 부족, 운동 부족 및 과도한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상 속 건강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뇌졸중'은 발병시 골든타임(3시간)내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전조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는 것이 예방 및 치료만큼 중요하다 할 수 있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전조증상으로는 안면마비, 한쪽 팔(다리) 마비, 어눌한 말투, 어지럼증, 시야장애, 의식장애 등이 있다.
 

▲ 안법흥 센터장 (사진=참조은병원 제공)

경기도 광주 참조은병원 안법흥 뇌신경센터장(신경외과 전문의)은 “뇌졸중은 사망의 위험도가 높을 뿐 아니라 치료 후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장애를 불러올 수도 있는 질환이지만, 본인은 물론 가족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환자의 전조 증상을 빠르게 인식하고, 골든타임 내 대처한다면 장애 발생률 및 사망 위험률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하며, “빠른 대처와 치료를 위한 장비 및 인력을 갖춘 가까운 의료기관을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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